수원시가 광교신도시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수요응답형 교통(DRT) 시범운행을 한 달 연장한다.
수원시는 자율주행 서비스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당초 6월 30일까지 예정됐던 자율주행 DRT 시범운행을 오는 7월 말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은 지난 3월 3일부터 광교신도시 일원에서 시작해, 광교중앙역과 광교호수공원, 수원컨벤션센터 등을 잇는 구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자율주행 DRT는 이용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App)으로 차량을 실시간 호출하면 운행 구간 내에서 수요에 맞춰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 연장 구간 6.6㎞에서 유상운송 특례 허가를 받은 자율주행 차량 2대를 운행하고 있다.
시는 이번 연장 운행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운영 데이터를 추가 확보해 향후 상용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7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자율주행 DRT 2차 시범운영 예산을 반영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2차 시범운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7년 1월 예정된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운영비 지원사업 평가에 대비하는 한편, 국가 공모사업 참여와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운영도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