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중학교, 청소년을 위한 ‘직업인 마술 특강’ 성료… 미래의 꿈을 주문하다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주관, ‘진로요기요’ 프로그램 일환

이요한 인천시 시민교수 초청, 마술사와 진로 탐색을 결합한 고품격 토크 콘서트

미래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마술처럼 특별하고 생생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강연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7월 1일 수요일 오후 1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신송중학교에서 1학년 1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직업인 마술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진로 가이드 프로그램인 ‘진로요기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단에는 인천광역시 시민교수이자 ‘마술로 소통하는 명강사’로 널리 알려진 이요한 강사가 초청됐다.

 

이날 강연은 단순히 눈을 즐겁게 하는 마술 공연을 넘어, ‘마술사’라는 직업의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치와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스토리텔링형 진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총 90분 동안 진행된 수업에서 이요한 강사는 신기한 마술 시연을 통해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마술 속에 숨겨진 창의적 사고방식과 고정관념을 깨는 융합적 가치를 전달했다. 특히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자존감 회복과 새로운 도전’, ‘아름다운 하나의 끈으로 연결된 우리’ 등의 메시지가 마술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마다 교실 안은 학생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로 가득 찼다.

 

학생들은 마술사의 연출 기획, 무대 소통 능력, 그리고 콘텐츠 개발 과정에 대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질문이 쏟아지는 등 시종일관 열띤 참여가 이어졌다.

 

강연을 주도한 이요한 강사는 “신송중학교 1학년 친구들이 보여준 진지하고도 열정적인 태도 덕분에 오히려 강사로서 큰 감동과 에너지를 얻은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함께 나눈 ‘작은 변화가 위대한 기회를 만든다’는 메시지처럼, 신송중학교 학생들이 자신만의 멋진 황금기를 스스로 디자인해 나가기를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라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연수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학교들과 연계해 다채롭고 유익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향후 운영 방향을 덧붙였다.

작성 2026.07.01 17:29 수정 2026.07.01 17:29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가치교육복지신문 / 등록기자: 김가온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