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단순한 이윤 환원을 넘어 기업의 핵심 역량을 사회적 자산으로 전환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방열, 방수 및 인테리어 시공 전문기업 (주)엠플러스산업개발 명재승 대표의 행보는 이러한 진화의 실체적 사례를 제공한다. 지난 6월 27일, 명 대표는 비영리법인 대한민국축복봉사단으로부터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하며 지난 10년간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진정성을 인정받았다.

(이미지 제공 = (주)엠플러스산업개발
명 대표의 나눔 활동은 과거의 경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업적 위기 속에서 타인의 도움으로 재기할 수 있었던 그는, 기업의 안정이 곧 사회적 책임의 시작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지양하고, 자사가 보유한 시공 기술력을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직접 투입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2년 연속 진행된 이천 지역 독거어르신 욕실 환경개선 사업이다. 명 대표가 직접 총괄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노후 시설 교체가 아니라, 고령자의 신체적 안전을 확보하고 기본적인 삶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복지 인프라 구축 작업으로 평가받는다. 공사 완료 후 깊은 감사를 표하는 어르신에게 명 대표는 긴 세월을 살아오신 것 자체가 큰 보답이라며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는 확고한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대한민국축복봉사단 등 전문 기관들과 연계하여 '3.3.3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일상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나눔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이 연대하는 일상적인 삶의 방식으로 정착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현재 (주)엠플러스산업개발은 축적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옥을 건립하며 조직의 외연을 확장 중이다. 명 대표는 기업의 성장이 단지 이윤의 극대화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반을 넓히는 과정임을 분명히 했다. 그의 이번 자원봉사대상 수상은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을 향한 중소기업 ESG 경영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지역사회 내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는 확고한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