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경남교육청 한글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글날 제정 100돌을 기념해 우리말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고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 주제는 ‘한글날 제정 100돌, 다시 피어나는 우리말’이다.
공모 분야는 ▲1926년 ‘가갸날’부터 이어온 한글의 발자취와 고마움(역사) ▲앞으로 100년, 우리 삶을 밝게 피워낼 한글의 모습(미래) ▲일상 속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과 한글 사랑 실천(사랑) 등 3개 분야다.
경남 지역 초등학생(1~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절지 규격의 손 그림 작품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출품작 원본과 참가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저작물 활용 동의서 각 1부이다. 접수 기간은 7월 6일부터 7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마감일까지 도착한 작품만 인정된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8월 중 진행된다. 수상자는 총 13명을 선정하며 결과는 9월 7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한다.
시상은 ▲으뜸상 1명(30만 원) ▲버금상 3명(각 20만 원) ▲보람상 4명(각 10만 원) ▲북돋음상 5명(각 5만 원)으로 진행된다.
박한규 홍보담당관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기념하여 우리말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이 한글 사랑을 실천하며 올바른 우리말 사용 문화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