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따라 떠나는 전국 일주! 농식품부, ‘K-미식여정’ 시동

치킨벨트부터 우리술·명인 투어까지… 글로벌 미식 관광 콘텐츠로 확장

 

농림축산식품부가 하반기 미식 관광·체험 로드맵 ‘K-미식 여정(K-Gastronomy Journey)’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미식 관광 시대를 열었다. 첫 단추로 공개된 ‘K-치킨벨트 플랫폼’은 국민이 직접 뽑은 전국 닭요리 성지를 지도에 담아 관광자원과 연계한 참여형 플랫폼으로, 한식진흥원 누리집과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한식과 K-푸드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식도락 여행을 위해 국내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그러나 지역별 미식 자원을 관광과 연결한 체험형 콘텐츠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번 ‘K-미식 여정’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하반기 미식 캘린더는 ▲7월 치킨벨트 ▲8월 우리술 양조장 투어 ▲9월 식품명인 체험 ▲10~11월 글로벌 식품 축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10월부터 열리는 ‘K-푸드 페스타’, 푸드위크코리아, 우리술 대축제, 김치 페스티벌은 국내외 관광객과 바이어가 함께하는 대규모 행사로, 한국 식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농촌 힐링 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광객들이 농촌에 머물며 지역 농특산물과 음식을 체험하고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왜 이번 사업이 중요한가? 

지역 식문화와 관광을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때문이다.

 

어떤 효과가 기대되는가? 

골목상권과 농촌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입 확대가 예상된다.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가? 

참여형 플랫폼의 지속적 운영과 글로벌 홍보 강화다.

작성 2026.06.29 20:36 수정 2026.06.2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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