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제17회 서산6쪽마늘 축제 성료 ‘3만 2,000여 명 방문’

26일부터 28일까지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려, 서산6쪽마늘 약 3억 7,500만 원 판매

[서산=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서산6쪽마늘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최고예요! 6쪽마늘, 맛있어요! 서산마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총 3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기간 매출도 서산마늘의 명성을 증명했다. 이 기간 약 3억 7,500여만 원 상당의 서산6쪽마늘이 판매됐으며, 흑마늘엑기스와 생강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도 약 5,3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지난 26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길놀이 행사와 함께 가수 에녹, 현강, 금채안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통마늘 2개를 전달하며 개막식 방문객들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마늘빵, 마늘버터떡 등 마늘의 맛과 향을 살린 간편 먹거리 부스와 구운 마늘, 서산한우 시식 코너가 마련돼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산6쪽마늘 퀴즈게임, 6.6초를 맞춰라, 보물찾기 등 마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투호놀이,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6쪽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찾아주신 방문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6.06.29 09:43 수정 2026.06.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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