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가 지난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 가운데, 홍보관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최근 북전주 일대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관심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민파트너스 시민철 대표 겸 한국부동산AI포럼 기자는 26일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홍보관을 찾아 선착순 분양 현장을 취재했다.
이날 오전 10시 분양이 시작되기 전부터 홍보관에는 상담을 받기 위한 방문객들이 잇따라 찾았으며, 개관 이후에도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신혼부부, 투자 목적의 상담객 등이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업계에서는 최근 북전주 일대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방산 관련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기반 확충, 산업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거 수요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다.
실제 현장에서는 전주 지역 실거주 목적의 방문객뿐 아니라 향후 개발 가치를 고려한 투자 상담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북전주권 신규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계약 조건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최초 계약 시에는 1천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이후 입주 시점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없어 초기 자금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금리 안정과 함께 실수요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면서 가격 경쟁력과 금융 부담을 낮춘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라고 분석하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은 전국적으로도 미분양 물량이 적지 않은 지역 가운데 하나다.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 증가와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미분양이 이어지고 있지만, 입지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는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서는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역시 이번 선착순 분양 이후 계약 문의가 꾸준히 이어질 경우 잔여세대가 앞으로 2주이내 빠르게 소진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다만 실제 계약 속도는 시장 상황과 수요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은 모든 단지가 잘 팔리는 시대가 아니라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이 검증된 단지 중심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선별 시장"이라며 "실수요자들은 입지와 금융 조건, 향후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한 뒤 계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홍보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홍보관 안내
분양문의 1555-0206
-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계약조건 : 계약금 5%, 계약 시 1천만원으로 계약 가능
- 홍보관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2가 631-103
- 취재·작성 : 민파트너스 시민철 대표 / 한국부동산AI포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