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선착순 계약 시작…현장 방문객 몰리며 관심 집중

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 490억 확정으로 최대수혜지

 

<사진 : 북전주광신프로그레스 제공>

전북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에 공급되는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가 지난 26일 오전 10시부터 잔여 세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실거주를 고려하는 신혼부부와 투자 목적의 수요자 등 다양한 방문객이 상담을 진행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계약 상담도 이어졌다.

 

최근 전북 지역은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적지 않은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개발 호재와 입지, 분양 조건 등에 따라 수요가 집중되는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 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는 전북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전주 국가산업단지 개발의 수혜가 기대되는 입지에 들어선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90억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전주 국가산업단지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단지는 2028년 3월 입주 예정으로 산업단지 조성과 입주 시기가 맞물리면서 향후 직주근접 수요 확대와 전세시장 수요 증가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배후 주거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분양 조건도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현재는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돼 실수요자의 금융 부담을 줄였다.

 

상품성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전용면적 84㎡에는 현관 팬트리와 주방 팬트리를 적용해 수납공간을 강화했으며, 에코시티와 만성지구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전북 부동산 시장은 미분양 여부보다 산업·교통·생활 인프라 등 미래 가치가 반영되는 입지로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역시 국가산업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개발 기대감으로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선착순 계약 개시 이후 상담과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선호 동·호수를 중심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며 "잔여 세대는 선착순으로 공급되는 만큼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조기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북전주 광신프로그레스 홍보관은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2가 631-103(호성동 깻잎수산 주차장)에 마련돼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분양문의 : 1555-0206 민파트너스 시민철 대표 / 한국부동산AI포럼 기자

작성 2026.06.27 12:13 수정 2026.06.2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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