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뛰쳐나가 현장으로…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신규직원 현장 인사이트 워크숍

학교 붕괴 위험 잡는 '방패 부대' 떴다… 교육시설 안전 패러다임의 대전환

재난 현장 직접 밟은 신규 인력, 텍스트 대신 '몸'으로 배운 안전의 가치

디지털 AI 기반 예측에서 실전 복구까지, 미래 세대 지키는 안전 허브의 혁신 행보

2026년 신규직원 현장 인사이트 워크숍 기념촬영 [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허성우)이 미래 교육 환경의 안전을 책임질 신규 인재들을 대거 현장에 투입했다. 

 

안전원은 지난 6월 19일부터 사흘간 올해 입사한 신입 직원 18명을 대상으로 실무 밀착형 '현장 인사이트 워크숍'을 완수했다. 이번 일정은 책상 앞 주입식 교육에서 과감히 탈피해 실제 재난이 들이닥친 교육 현장을 직접 마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입 사원들은 각 지역 지부로 배치되어 베테랑 전문가들과 함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학교를 직접 찾았다. 이들은 강풍으로 파손된 건축물을 비롯해 옹벽, 절토사면 등 기후변화로 취약해진 시설의 위험 요소를 집중 점검했다. 나아가 신속한 피해 복구를 돕는 공제보상 실무까지 동행하며 기관의 핵심 역할을 체득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신규직원들, 지난 23일 거제 지역 학교시설 방문 [제공=한국교육시설안전원]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신입 직원은 "현장에서 직접 피해 시설을 마주하니 안전한 배움터가 얼마나 소중한지 실감했다"라며 "선배들의 발 빠른 대응을 보며 막중한 책임감을 배웠고 앞으로도 발로 뛰는 전문가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허성우 이사장은 "모든 해결책은 현장에 있고 소통에서 시작된다"라며 "안전원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현장 감각을 익힌 것은 강력한 자산이 될 것이며, 이들이 조직과 함께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된 법정기관으로서, 이번 워크숍은 안전원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전담 기관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제적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 인재들이 향후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교 환경을 리드할 전망이다.

 

 

 

작성 2026.06.27 10:10 수정 2026.06.27 11:22

RSS피드 기사제공처 : 미디어 울림 / 등록기자: 문여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