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6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수원, 용인, 의정부, 동두천, 연천 등 5개 시군 공연장에서 '2026년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 ON STAGE(온 스테이지): 경기'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을 받은 예술인들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도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회소득 예술인 84개 팀이 참여해 총 20회에 걸쳐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는 공연 기회 확대를 통해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공연의 첫 무대는 6월 27일 열린다. 어쿠스틱 듀오 '아웃오브캠퍼스'와 4인조 록밴드 'OAH!'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팀이 참여하며, 이후에도 국악, 무용, 다원예술 등 여러 장르의 기회소득 예술인들이 무대에 올라 도민들과 만난다.
특히 8월에는 경기아트센터 야외극장에서 야간 특별공연을 마련해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곽선미 경기도 예술정책과장은 "예술인 기회소득 확산사업은 예술인에게는 지속 가능한 창작과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도민에게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도민이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10월 시각예술 분야 기회소득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기획전시 'Art POP(아트 팝): 경기'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 작품 판매를 중심으로 한 아트페어 형식으로 운영되며,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의 창작활동과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