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프라임랩스, 소상공인 대상 매출 '선정산 서비스' 공급 시작

제1금융권 하나은행 에스크로 기반 자동 상환 구조 채택으로 금융 안전성 확보

 

주식회사 프라임랩스가 배달앱 및 카드사의 정산 발생한 매출을 익일 오전 입금해 주는 '선정산 서비스(서비스명: 페이허그, PayHug)'의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 정산 주기 불일치에 따른 소상공인 자금 공백 심화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의 평균 부채는 1억 9,500만 원, 부채 보유 비율은 60.6%로 집계됐다. 소상공인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60~70시간에 달하나, 월평균 매출 1,658만 원 중 순이익은 208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특히 현금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가맹점 정산 주기의 불일치가 지적된다. 신용카드 매출은 VAN사를 거쳐 정산되기까지 평균 3일에서 5일이 소요되며, 주요 배달앱(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의 경우 최대 7일이 걸리는 주 1회 정산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말 발생 매출이 차주 평일에 입금되는 등 정산 공백이 발생하며, 이는 임대료, 인건비, 원자재 대금 등 고정 지출 주기를 맞추지 못해 일시적 자금 압박을 겪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 왔다.

 

■ 제1금융권 에스크로 연계 통한 금융 안정성 확보 

프라임랩스의 선정산 서비스 '페이허그'는 이러한 정산 지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설계된 시스템으로, 다음과 같은 기술 및 금융 구조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익일 정산 시스템 적용: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상시 운영되며, 전날 발생한 신용카드 및 배달앱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익일 오전에 대금을 입금 처리한다.

▸통합 정산 데이터 제공: 복수의 배달 플랫폼과 카드사별로 상이하게 정산되던 매출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여 입금하며,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대조가 가능하다.

▸제1금융권 에스크로 구조: 제2금융권이나 P2P 방식을 활용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페이허그는 하나은행 에스크로(락계좌) 기반의 자동 상환 구조를 채택했다. 이를 통해 자금 집행의 보안성을 높였으며 가입 시 약정된 수수료 외에 별도의 이자나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자격 요건 완화: 신용카드 단말기를 사용하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라면 별도의 신용등급 조회나 담보, 보증, 업력 제한 없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 모바일 기반 5단계 비대면 신청 절차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사업자는 모바일 기기와 신분증, 사업자등록증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절차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락계좌 개설: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개인 또는 사업자용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고 해당 화면을 확보한다.

▸회원가입: 페이허그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사업자 정보 입력 및 휴대폰 본인 인증을 수행한다.

▸계좌 및 서류 제출: 개설된 하나은행 락계좌와 최종 정산금을 수령할 계좌를 등록한 후 1원 인증을 거쳐 사업자등록증, 신분증 이미지를 첨부한다.

▸전자 계약 체결: 필수 약관을 확인한 후 비대면 전자 서명을 통해 계약을 완료한다.

▸심사 및 서비스 개시: 관리자의 최종 서류 심사(통상 1~2 영업일 소요)를 거쳐 승인이 완료되면, 익일부터 매출 선정산이 적용된다.

 

프라임랩스 관계자는 "정산 대기 시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단기 자금 경색은 경영 안정성을 위협하는 요인"이라며, "하나은행과의 금융 테크 협력을 기반으로 구축한 페이허그 시스템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예측하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의 신청 방식과 세부 조건에 대한 정보는 주식회사 프라임랩스 대표번호(1644-0953) 및 페이허그 공식 홈페이지(페이허그 - 소상공인 선정산 금융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6.26 15:31 수정 2026.06.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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