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워크숍 합천서 개최

제6기 시민참여단 30여명 합천 우수사례 견학

매화단디학교 등 민관 협업 확인·정책 반영 노력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25일 여성친화 우수사례인 합천군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 합천복합문화센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양산시                                                                                                                                           

 

경남 양산시는 지난 25일 여성친화도시 제6기 시민참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 합천군 일원에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주체인 시민참여단의 활동 역량을 높이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운영 방안 토의를 통해 단원 간 소통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민참여단은 합천군 여성거점공간을 방문해 ‘합천 매화 단디학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 사업과 민관 협업 체계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했다. 이어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찾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여성·아동 친화적 편의시설의 관리 실태를 꼼꼼히 답사하며 관광 콘텐츠 활용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

 

양산시는 이번 워크숍이 시민참여단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 내 생활환경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우수사례 견학에 그치지 않고, 양산시의 생활권별 특성과 시민 수요에 맞는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시민참여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미 양산시 여성청소년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행정 주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참여와 현장 의견이 함께 반영될 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참여단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 내 생활환경 모니터링,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사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작성 2026.06.26 13:48 수정 2026.06.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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