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균형성장과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2027~2030년 초·중등 교과교원 수급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학령인구 감소에 맞춰 교원 규모를 조정하면서도 소규모학교와 과밀학급 등 지역별 교육여건을 고려하고, 고교학점제와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AI) 교육 등 주요 교육정책을 뒷받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부는 인구감소지역 소규모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신도시 등 학생이 늘어나는 지역에는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원 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기초학력 전문교원 확대, AI 중점학교 운영을 위한 정보교과 교원 확보도 추진한다.
2027학년도 공립 교과교사 신규 채용 규모는 초등 2,700~2,900명, 중등 4,700~5,1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실제 채용 규모는 교원 퇴직과 휴직 등 시·도교육청의 인력 운용 상황을 반영해 최종 확정되며, 2027학년도 신규 채용 계획은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