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청운중 여자축구부, 여왕기 전국대회 3연패 달성

울산 동구 현대청운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제34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경남 합천에서 열렸으며, 전국 초·중·고 44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현대청운중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6강에서 설봉중을 11대0으로 꺾은 데 이어 8강과 준결승에서도 무실점 승리를 이어갔고, 결승에서는 단월중을 4대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개인 시상에서도 허나겸이 최우수선수상, 임지혜가 최다득점상, 신승은이 최우수공격상, 전소희가 베스트영플레이어상, 장수정이 골키퍼상을 받았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김광석 감독이 최우수감독상, 박명화 코치가 최우수코치상을 수상했다.


현대청운중은 이번 우승으로 2024년부터 이어진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전국 최강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작성 2026.06.26 09:38 수정 2026.06.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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