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민 아이디어를 관광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관광정책 국민제안 공모전' 수상작 20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방한관광 대전환, 지역관광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12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17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글로벌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 및 지역 연계 통합 관광서비스 생태계 구축' 제안이 차지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하고 교통패스와 체류형 관광상품을 연계해 지역 관광과 소비를 활성화하는 방안이다.
우수상은 크루즈 관광객의 지역 소비를 확대하는 '배에서 내려야 제주가 시작된다-크루즈 기항지 소비 선순환 3단계 전략'과 관광 분야 규제 완화를 위한 '관광 혁신 실험구역(Tourism Sandbox) 지정'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지역관광 택시 바우처, K-유니버설 축제 인증제, 스포츠 연고지 투어 패스 등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 편의 개선을 위한 17건의 아이디어가 포함됐다.
문체부는 정책 활용 가능성이 높은 제안은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향후 관광정책과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