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일반고 체육계열 진학 지원 확대…35개교·500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경북교육청은 체육계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일반고 2·3학년 학생들을 위한 '체육진로진학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기 중심의 체육계열 입시로 인한 사교육 의존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 안에서 실기 지도와 진로·진학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운영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도내 일반고 35개교에서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교별 지원 예산도 기존 200만 원에서 최대 280만 원으로 늘어 총 8,830만 원이 투입된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육상과 체조, 구기 종목 등 대학별 입시 실기 훈련과 함께 체육 관련 학과 정보, 진학 상담, 입시 전략 등을 지원받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반고 학생들의 체육계열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사교육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작성 2026.06.26 09:11 수정 2026.06.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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