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기타를 매개로 음악과 감성을 나누는 '섬으로 정기음악회'가 오는 2026년 6월 26일(금) 오후 7시, 광주광역시 서구 풍금로38번길 39 '섬으로'에서 열린다.
'통기타 여행 섬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통기타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와 노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포시즌, Folky Singers(포키싱어즈), 파스텔이 출연하며 송하용, 임용순, 이정미, 박은선, 한상순, 심수경, 임은미, 최현미, 허명주 등이 무대에 오른다. 사회는 김용희가 맡는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에 참여하는 이정미 씨는 "취미로 시작한 통기타가 이제는 삶의 소중한 일부가 됐다"며 "기타를 배우고 함께 연습하며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교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 무엇보다 큰 행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도 설렘과 감사의 연속이었다"며 "이번 정기음악회를 찾는 관객들이 통기타 선율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앞으로도 음악으로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작은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전문 연주자뿐 아니라 취미로 통기타를 시작한 동호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섬으로 정기음악회'는 통기타가 전하는 아날로그 감성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초여름 밤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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