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AI 검색시대 권위설계자 이찬성 대표, ‘AI가 해고한 날’ 출간

AI 시대 인간 가치 묻는 철학 소설

93.3% 대체 판정, 48시간의 기록

소설과 워크북으로 함께 읽는다

소설과 워크북으로 함께 읽는다

'AI 검색시대 권위설계자'로 유명한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이찬성 대표가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소설 형식을 빌려 풀어낸 자기계발서 《AI가 해고한 날》을 워크북과 함께 출간했다.


《AI가 해고한 날》은 AI 시대의 인간 가치와 퍼스널 브랜딩을 정면으로 다룬 철학 소설이다. AI가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숫자와 성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가치를 탐구한다. 한마디로 'AI 시대 퍼스널 브랜딩 철학서'이자 '우화형 소설'로, 철학적 메시지를 짧고 쉬운 우화에 담아 어렵지 않게 읽으면서도 깊은 질문을 마주하게 하는 구성이 특징이다.


이 소설은 트럼프 정부 출범과 함께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취임한 일론 머스크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효율과 성과의 잣대로 조직과 사람을 재단하는 시대의 단면을, 작가는 한 직장인의 48시간이라는 이야기로 옮겨왔다.


이야기의 중심에는 15년 차 직장인 이정우가 있다. 그는 어느 날 AI로부터 '대체 가능성 93.3%' 판정과 함께 48시간 안에 자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라는 통보를 받는다.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숫자를 내세워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대신 자신이 사라졌을 때 비로소 드러나는 '보이지 않는 가치들'을 발견하게 된다.


소설은 '5줄의 시대'라는 프롤로그에서 출발해 '5줄의 함정', '측정 불가의 발견', '한 문장의 선언'을 거쳐 '5줄 없는 세계'로 마무리된다. AI가 사람을 다섯 줄의 데이터로 요약하고 평가하는 시대에, 그 다섯 줄 밖에 무엇이 남는가를 묻는 여정이다.


이번 책에는 소설과 함께 워크북이 제공된다. 짧게 읽는 우화를 따라간 뒤 독자가 스스로 '나만의 한 문장'을 찾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해,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직접 들여다보도록 돕는다.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독자 스스로 설계하게 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읽을거리를 넘어선다.


이 작품은 이찬성 대표가 그동안 수많은 전문가와 기업의 브랜드 스토리를 발굴해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온 경험에서 비롯됐다. 이찬성 대표는 "AI는 우리가 무엇을 했는지를 다섯 줄의 데이터로 정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왜 그 자리에 필요한 사람이었는지는 숫자로 설명되지 않는다"며 "그 다섯 줄 밖에 남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이찬성 대표는 이 책을 통해 AI가 인간의 일을 대신할 수는 있어도 존재 이유까지 대신할 수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내가 던지고 싶은 질문은 하나다. 당신이 사라지면 무엇이 멈추는가"라며 "그 한 문장을 찾는 순간,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자리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AI가 해고한 날》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자신에게 던져봤어야 할 그 질문을, 독자 앞에 조용히 내려놓는다.


 

작성 2026.06.25 15:52 수정 2026.06.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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