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제주 자연유산 10곳을 방문하는 ‘2026년 자연유산 원정대 캠페인’을 운영한다. 캠페인은 스탬프투어와 자연유산 테마지도 배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국가유산청은 제주의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자연유산 원정대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올해의 자연유산 스탬프투어’와 ‘2026년 자연유산 테마지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스탬프투어는 ‘2026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향사당에서 스탬프북을 받을 수 있다. 향사당 주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12길 29다.
스탬프투어 대상지는 대국민 설문을 통해 선정된 ‘2026년 올해의 자연유산’ 10곳이다. 대상지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제주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제주 선흘리 거문오름, 제주의 제주마, 제주 사계리 용머리 화산쇄설층,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 제주 서귀포 쇠소깍, 제주 안덕계곡 상록수림, 마라도 천연보호구역이다.
참가자는 10개 지역을 방문해 도장을 모은 뒤 다시 향사당을 방문하면 완주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자연유산 키캡이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념품 수령 방법과 세부 내용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제주 자연유산을 소개하기 위한 ‘2026년 자연유산 테마지도’도 배포한다. 테마지도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기획됐다. 조선시대 제주 고지도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회화전공과 협력해 제작됐다.
테마지도는 국문판과 국·영문 병기판 2종으로 제작됐다. 국문판은 7월 1일부터 제주 향사당에서 무료 배포된다.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배포는 종료된다. 국·영문 병기판은 7월 19일부터 세계유산위원회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별도로 제공된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이 제주 자연유산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