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홍성, 관계 맺고 창업 가능성 찾는 ‘워크인로컬’ 참가자 모집

2박 3일 자율 탐방형 지역살이… 홍성과 로컬을 경험하는 첫걸음

걷고 만나고 머물며 문화창업 가능성 탐색… 6월 30일까지 접수

[홍성=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홍자람’의 일환으로, 자율형 지역살이 프로그램 ‘워크인로컬(Walk-in-Local)’ 참가자를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홍자람’은 홍성의 지역자원과 인적 역량을 연결해 로컬 창업·정착 생태계를 조성하는 인재 육성 사업이다. 이 중 첫 단계인 ‘워크인로컬’은 참여자가 지역 내 골목과 공간을 다니며 문화창업 가능성을 발견하는 자율 탐방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단계별 문화창업 프로그램으로 연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으로 매월 운영될 예정이며, 첫 회차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홍성읍 홍고통 일원에서 개최된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8명 내외로, 홍성과 로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지인 동반 참여도 가능하다.
선정된 참여자는 홍주로컬콘텐츠타운 투어, 로컬 창업가 토크 등 하루 1개의 필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남은 시간은 남당항, 이응노의집 등 지역 자원을 자유롭게 탐방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유숙소, 오피스 라운지 이용권, 가이드북, 여행자 보험 등이 지원된다.
참여 신청은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 검토와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7월 3일 최종 결과를 개별 안내한다.
정순돈 홍성군 문화도시센터장은 “워크인로컬은 홍성에서의 삶과 일을 그려보는 첫걸음”이라며 “이러한 경험이 자연스럽게 지역 정착과 문화창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6.25 09:31 수정 2026.06.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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