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학생들, 학교급식으로 한우 맛봤다… '청소년 한우 맛 체험' 운영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이 지역 한우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24일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 급식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가 학생들을 위해 1인당 120~200g 분량의 한우불고기 총 161㎏을 무상 지원했다. 각 학교는 이를 점심 급식 메뉴로 제공해 학생들이 우리 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에서는 한우 홍보 표지판을 설치해 국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군위교육지원청은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 예방에도 힘을 쏟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식재료 충분히 가열하기, 식기와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개인위생과 식품 안전교육을 병행하며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 조성에 나섰다.


행사에 앞서 열린 한우 전달식에서 이희업 전국한우협회 군위군지부장은 "미래의 소비자인 청소년들이 우리 한우의 우수한 맛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운영에 함께해 준 군위교육지원청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작성 2026.06.25 08:29 수정 2026.06.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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