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묘장 묘즉고(助苗長 苗則槁)는 옛날 중국 송나라의 한 농부가 논의 벼가 잘 자라지 않자 빨리 자라기를 바라며 벼를 한 포기씩 쑥쑥 뽑아 올렸더니, 결국 벼가 모두 말라 죽었다는 이야기가 ‘맹자(孟子)’에 나옵니다.
이 말은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일을 진행하다가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무슨 일이든 순리를 따르지 않고 급하게 이루기 위해 지나치게 속도를 내는 데만 연연하다 보면 오히려 일을 더 그르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리가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장이 직원을 돕겠다는 마음이 혹시 '억지로 돕는 것'은 아닌지 경계해야 합니다.
일을 조급하게 처리하면 결국 일을 망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