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군수품질인증대상을 선정하고 지역농산물의 품질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3일 청양군수 품질인증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 농·임산물 301농가와 가공품 2개 업체, 벌꿀 7농가에 대해 청양군수 품질인증마크 사용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승인에 따라 농·임산물과 벌꿀의 인증 기간은 내년 6월 22일까지 1년간 유지되며 가공품은 2029년 6월 22일까지 3년간 보장받게 된다.
지난 2021년 도입된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는 첫해 103농가에서 올해 301농가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보증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인증을 획득한 농산물들은 직매장과 학교급식 등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군은 토양, 농업용수, 잔류농약, 중금속 등 정밀 안전성 검사와 현지 심사를 거치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순수 천연 벌꿀에 한해서만 인증 마크를 허가하고 있다. 또한 품질인증을 획득한 농가에는 소포장재 구입비와 농업환경 개선장비 구입비 등 다각적인 보조 사업을 병행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 확산과 소비자 신뢰 확보를 통해 청양산 농산물의 공공급식 시장 공급을 확대하고 출하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