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섬비엔날레 성공 개최 시동... 고대도 현장 점검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고대도 찾아 직항로·편의시설 등 현장 점검

제8차 이사회서 20억 원 규모 수익사업 의결... 지속가능한 축제 기반 마련

[보령=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재단법인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23일 고대도에서 충청남도와 보령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조직위 사무실에서 제8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고대도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원산도와 고대도 직항로 개설, 편의시설 확충, 전시 및 마을 경관 조성 계획 등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진 임시이사회에서는 약 20억 원의 재원 확보를 목표로 하는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수익사업 기본계획을 포함한 7개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조직위는 이를 토대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해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홍종완 이사장은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건 속에서 섬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섬을 주제로 열리는 제1회 섬비엔날레는 2027년 4월 3일부터 약 두 달간 충남 보령 원산도와 고대도에서 개최되며, 24개국 70여 명 작가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작성 2026.06.24 11:04 수정 2026.06.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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