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24기 KNA AMP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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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진형 기자]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사회 각 분야의 리더들이 모여 인문학적 성찰을 공유하고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는 최고경영자 과정인 ‘KNA(Korea Noblesse Oblige Academy) 최고위과정’의 문을 연다. 문명과 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기 속에서 차별화된 비전으로 미래를 준비하려는 최고경영자(CEO)와 전문가 그룹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아하고 굳건한 학문공동체"… 융합 기반 교육과 동지적 소통 지향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따르면, 오는 2026학년도 후기를 이끌어갈 ‘제24기 KNA 최고위과정’ 입학 모집 요강이 확정됐다. 본 과정은 1905년 교육구국의 신념으로 설립된 고려대학교의 지성·용기·희생·열정의 가치를 공유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바탕으로 더 밝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를 찾는 과정이다.
김상중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은 초대인사말을 통해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사회에 믿음을 주고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우아하고 굳건한 학문공동체’를 지향한다”라며, “KNA 최고위과정은 여러 분야의 다양한 리더들이 모여 융합기반의 교육과정을 경험하고 서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평화로운 세상을 향해 고락을 함께할 귀중한 동지를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제24기 과정은 리더들의 통찰력을 심화하기 위해 정·재계, 법조계, 언론계, 학술 및 문화예술계를 망라하는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제24기 주요 초빙 강사진 구성
정·재계 및 법조 리더십: 前 국무총리, 前 국회의원, 산업은행 회장(前 청와대 경제수석), 前 검찰총장 등
학술 및 교육 석학: 고려대학교 총장, 전 이화여대 총장, 고려대 로스쿨 교수,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등
미디어 및 문화예술 명사: SBS 전문위원, 前 MBC PD 등 미디어 전문가 및 시인, 작가, 미술 칼럼니스트 등
이처럼 KNA 최고위과정은 단순한 경영 지식 전달을 넘어, 시대를 통찰하는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예술적 감성, 거시적 경제·법률 지식을 융합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7월 1일부터 접수 시작… 기업 CEO·정부인사·전문직 등 50명 내외 선발
이번 제24기 KNA 최고위과정의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다. 응시 자격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벤처기업인을 비롯해 정부 인사, 군 장성, 공공기관 책임자 등 공공부문 리더가 포함된다. 아울러 문화예술계, 법조계, 의료계, 금융계, 체육계, 언론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전문가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인사를 대상으로 한다.
원서 교부 및 접수 기간은 2026년 7월 1일(수)부터 9월 10일(목)까지다. 지원자는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의 KNA 입학안내 페이지 상단에서 입학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명함판 사진 1매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전형은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하는 서류전형으로 진행되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고려대 총교우회 정회원 등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 특전 부여
합격자는 등록금 고지서를 발송받아 등록 절차를 맺게 되며, 교육은 2026년 9월 17일(목)부터 2027년 2월 25일(목)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리더들을 위해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시간대를 활용한다. 본교 지정 식당에서 저녁 식사(18:00~18:50)를 제공한 뒤, CJ법학관 최고위과정실 강의실에서 1교시(19:00~20:00)와 2교시(20:15~21:15)로 나누어 밀도 높은 특강과 세미나가 이어진다.
KNA 최고위과정 수료생에게는 차별화된 교육 특전이 제공된다.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고려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수료와 동시에 국내 최대 규모와 결속력을 자랑하는 고려대학교 총교우회 정회원 자격이 주어지며, KNA 최고위과정 총교우회 및 각 기별 교우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리더십 네트워크를 이어갈 수 있다.
입학 관련 브로슈어 검토 및 기타 자세한 공지사항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한 문의는 법학전문대학원 KNA 최고위과정실 담당자(02-3290-1423) 또는 이메일(rlathwjd99@korea.ac.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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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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