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 희망 달린 현장, 을지대 물리치료학과 30명의 따뜻한 동행

2026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 서울서 스포츠 컨디셔닝 봉사 펼쳐

전공 역량으로 참가자 컨디션 관리와 안전 지원 나선 예비 물리치료사들

지역사회 협력과 나눔 실천으로 빛난 기부 마라톤 현장

 

전공 역량으로 완성한 따뜻한 나눔의 현장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 마라톤 행사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컨디셔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사진=손빛 재활운동센터 제공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 마라톤 행사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컨디셔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지난 6월 20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스버킷 챌린지 RUN in 서울’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경기 운영과 원활한 컨디션 관리를 지원했다.

 

 

기부와 희망이 함께 달린 특별한 마라톤

 

 

이번 행사는 승일희망재단이 주최한 기부 마라톤으로 루게릭병 환우 지원과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및 운영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도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손빛 재활운동센터와 함께한 현장 중심 봉사

 

 

이번 봉사활동은 광진구 손빛 재활운동센터와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손빛 재활운동센터 김해인 센터장과 홍지현 원장을 비롯한 전문 인력 5명이 학생들을 지도하며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는 동아리 프리메라 14명, 백스쿨 8명, 둥글레 8명 등 총 30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전공 지식을 활용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스포츠 컨디셔닝 전문성으로 참가자 안전 지원

 

 

학생들은 행사장 내 스포츠 컨디셔닝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 테이핑을 실시하고 경기 전후 근육 긴장 완화와 컨디션 유지를 위한 컨디셔닝 케어를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관리와 세심한 응대를 통해 보다 편안한 상태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는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 운영 전반을 지원한 든든한 조력자

 

 

스포츠 컨디셔닝 지원과 함께 학생들은 코스 안내, 참가자 동선 관리, 현장 안전 지원 등 행사 운영에도 적극 참여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참가자들의 안전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번 봉사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자원봉사를 넘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실제 스포츠 행사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컨디셔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전공 역량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예비 물리치료사로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전문 직업의식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기부 마라톤 행사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 컨디셔닝 봉사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사진=손빛 재활운동센터 제공

전문가와 대학이 전한 나눔의 가치

 

 

봉사활동을 이끈 손빛 재활운동센터 김해인 센터장은 “의미 있는 기부 행사에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전공 지식을 직접 활용하며 실무 역량과 사명감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유원종 학과장 역시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뜻깊은 행사에 학생들이 함께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포츠 컨디셔닝 봉사활동은 전공 교육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학생들은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스포츠 컨디셔닝 서비스와 테이핑 지원을 받으며 보다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다. 또한 대학과 전문기관의 협력이 지역사회 공헌과 교육 효과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됐다.

 

 

을지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이번 활동은 전공 전문성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한 모범적인 봉사 사례로 평가된다. 루게릭병 환우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스포츠 컨디셔닝 전문성을 결합한 이번 경험은 학생들의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6.23 23:34 수정 2026.06.23 23:34

RSS피드 기사제공처 : 체인지라이프 타임즈 / 등록기자: 엄재욱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