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디저트와 선선한 여름밤이 만나 광주 동명동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창현)은 지난 20일 여행자의 집(ZIP) 일원에서 ‘동명동 디저트 플리마켓’을 개최해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객을 잇는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동명동 상권의 매력을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플리마켓은 광주의 핫플레이스인 ‘동명동 카페거리’의 지역적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한 디저트 중심의 특화 플리마켓으로 기획됐다. 특히 최근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방문객들의 쾌적한 관람과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시간을 저녁 시간대(17:00~21:00)로 조정하여 운영했다. 덕분에 한여름 밤의 선선한 정취 속에 디저트를 즐기려는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마켓에는 동구 관내의 디저트 업체 ▲빵글빵글 ▲아오모모 ▲윤슬베이커리 ▲이소양과자점 ▲일이일오 ▲쿠키에비뉴11 ▲프렌치페이지와 광산구의 ▲카페거닐다 ▲바다점빵, 화순군의 ▲올리커피 등 총 10개의 개성 넘치는 로컬 소상공인 브랜드가 참여했다. 휘낭시에, 소금빵, 비건 빵, 에그타르트, 까눌레, 치아바타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다채로운 디저트 판매 부스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여행자의 집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야외 테라스 공간은 방문객들이 디저트를 맛보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휴식 공간’으로 꾸며져 호평을 받았다. 재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donggumunhwa)과 최근 트렌드에 발맞춘 감각적인 릴스(Reels) 등 숏폼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MZ세대의 자발적인 방문과 현장 인증샷 챌린지를 유도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젊은 층의 취향을 저격한 현장감 넘치는 보물찾기 챌린지는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스스로 인증샷을 남기고 공유하는 자발적 홍보 선순환으로 이어졌다.
광주동구문화관광재단 문창현 대표이사는 “동명동이 가진 독창적인 골목 문화를 기반으로 방문객을 늘리고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디저트 플리마켓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참여형 로컬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머물고 싶은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동명동 디저트 플리마켓이 열린 ‘여행자의 집’은 공간 본연의 역할인 여행자 안내 및 휴식 기능에 매달 3~4회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광주 관광의 핵심 거점이자 누구나 머물고 싶은 복합 문화·관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