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 ‘유스굿윌가이드(Youth Goodwill Guide·YGG)’가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통역 봉사 신청을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는 시립하이서울유스호스텔의 YGG는 2011년 출범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으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관광 명소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맞춤형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YGG 프로그램에는 71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현재 16기 단원 30명이 활동하고 있다.
YGG는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통역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일정과 목적에 맞춰 맞춤형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역 봉사는 경복궁, 창덕궁, 북촌한옥마을 등 전통 문화유산은 물론 홍대, 인사동, 성수동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공간에서 진행된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별도의 통역 및 가이드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개인 여행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학교 수학여행단, 기업 연수단, 기관 방문단 등 단체 방문객에 대한 통역 지원도 가능하다. 방문 목적과 인원 규모에 맞춘 맞춤형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승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본부장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을 보다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서울의 문화와 관광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YGG 무료 통역 봉사 신청은 하이서울유스호스텔 공식 홈페이지의 서울가이드신청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활동 내용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