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더마트릭스(대표 김경훈)가 피부 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PIV(피브)’를 공식 출시하고 데이터 기반 피부 건강 관리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PIV는 사용자가 매일 피부 사진과 생활 습관을 기록해 시간에 따른 피부 상태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피부 기록 플랫폼이다.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 간의 연관성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피부는 수면 상태, 식습관, 스트레스, 생리 주기, 화장품 사용 변화, 치료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이용자는 피부가 악화되거나 개선된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피부 변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비교·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관리 도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학병원 피부과 전문의인 김경훈 대표의 임상 경험에서 출발했다. 김 대표는 진료 현장에서 환자들이 자신의 피부 변화 시점과 원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하는 사례를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환자 스스로 피부 상태를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이해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껴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PIV는 여드름, 홍조, 민감성 피부 등 증상이 반복적으로 변화하는 피부 고민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는 일상 속 다양한 생활 요인과 피부 상태를 함께 기록함으로써 피부 변화 패턴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더마트릭스는 이번 국내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7월 글로벌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축적된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변화 요약 기능, 생활 습관과 피부 상태 간 상관관계 분석, 개인 맞춤형 리포트 제공 등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김경훈 대표는 “피부는 매일 변화하지만 그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사용자가 꾸준한 기록을 통해 자신의 피부 패턴을 발견하고 보다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IV는 현재 iOS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