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가족센터(센터장 박미경)는 지난 6월 17일(수) 정현초등학교에서 학부모 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초등기 부모교실' 「스마트폰과 함께 자라는 아이, 부모는 어떻게 도울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초등기 부모교실'은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를 조사한 후,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부모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정현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사춘기 전 꼭 알아야 할 부모의 대화법과 미디어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초등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위한 대화법을 살펴보는 한편, 디지털 환경에서 자녀와 함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부모의 의사소통 방식을 점검하고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대화법을 안내했으며, 디지털기기 과의존의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고 가족회의를 통한 스마트폰 사용 규칙 수립 등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디어 사용지도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
또한 디지털 원주민인 자녀와 디지털 이주민인 부모의 차이를 이해하고, 디지털기기 과의존의 원인과 영향을 살펴보았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을 일방적으로 제한하기보다 가족회의를 통해 자녀와 함께 사용 규칙을 정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두고 고민이 많았는데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디지털 환경은 이제 아이들의 일상이 되었지만,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주는 존재는 여전히 부모”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이 변화하는 양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부모교육과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가족센터는 2026년 하반기 '찾아가는 초등기 부모교실' 참여 학교를 현재 모집 중이다. 관내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별 수요에 맞는 부모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는 화성시가족센터 친화사업팀(☎ 070-8831-8624)으로 문의하면 된다. _ 패밀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