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 대응 위한 녹색성장 전략 점검

기후공시 의무화 대비 발전자산 리스크 논의

재생에너지 확대·저탄소 전환 추진 현황 공유

녹색성장위원회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 모두발언 모습.[사진 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2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경영진과 전사 처·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KOEN 녹색성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OEN 녹색성장위원회는 한국남동발전의 녹색성장과 탄소중립 관련 주요 현안 및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CEO 직속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일회계법인 이진규 전무가 ‘기후공시 의무화와 발전자산의 재무적 리스크’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기후공시 흐름과 발전산업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효율혁신, 가스복합전환, 재생에너지 등 6개 분과별 추진 현황과 향후 방향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배출권거래제 대응 방안과 재생에너지 확대, 저탄소 에너지 전환 계획 등 탄소중립 주요 과제 전반을 점검했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후공시 의무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남동발전은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배출권거래제 대응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와 저탄소 에너지 전환,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작성 2026.06.22 23:39 수정 2026.06.2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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