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75세 이상’으로 문턱 낮춘다

기존 80세에서 대상 확대… 오는 7월 6일부터 관내 보건기관서 접종 시작

영월군이 고령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80세 이상에서 75세 이상으로 전격 확대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층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과 신경통 등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한다. 

예방접종을 통해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지만, 그동안 비싼 접종 비용이 어르신들에게 큰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영월군보건소는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7월 6일부터 지원 연령 기준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 한눈에 보는 영월군 대상포진 접종 안내

  • 지원 대상: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둔 75세 이상 어르신 (1951년 이전 출생자)

  • 제외 대상: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이미 있는 사람

  • 접종 장소: 영월군 관내 보건기관 (보건소 등)

  • 준비물: 신분증 필수 지참

황정희 보건정책과장은 “대상포진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질환”이라며 “이번 지원 대상 확대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보건기관을 방문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작성 2026.06.22 20:37 수정 2026.06.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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