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과학대학교 시니어공연예술모델과가 1학기 종강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한 학기 동안 배움과 성장의 시간을 함께한 학생들과 교수진이 모여 교육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니어공연예술모델과는 급변하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과 자기계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특성화 학과다. 모델 워킹, 무대 표현, 스피치, 이미지 메이킹, 공연예술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들이 새로운 인생의 무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순례 외래교수는 종강식 소감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하게 살아오신 분들이 새로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시니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은 젊은 세대 못지않으며, 오히려 삶의 경험이 더해져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다”며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니어들의 도전 정신과 배움에 대한 열정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교수는 앞으로의 교육 방향에 대해 “단순히 모델 워킹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의 강점과 개성을 살린 퍼스널브랜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각자의 이미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패션 스타일링 교육은 물론 런웨이 메이크업, 무대 연출, 포즈 표현 등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니어 모델은 단순히 패션쇼 무대에 서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표현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문화예술 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학기 과정 동안 학생들은 모델 워킹과 자세 교정, 이미지 메이킹, 무대 매너 교육 등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다. 종강식에서는 학생들이 서로의 성장 과정을 격려하며 다음 학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모습도 이어졌다.
이창희 학생은 “처음에는 모델 수업이 낯설고 자신감이 부족했지만 한 학기를 마치고 나니 걷는 자세부터 생각까지 많이 달라졌다”며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인생의 또 다른 즐거움을 찾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과학대학교 시니어공연예술모델과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교육을 통해 시니어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강순례 외래교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도전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며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고 더욱 당당하게 인생 2막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종강식은 한 학기의 마무리를 넘어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전남과학대학교 시니어공연예술모델과는 앞으로도 시니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며 더욱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