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대가이자 한식명인인 K-한식 디렉터 장윤정이 진행한 경남체육고등학교 AI 선수식단관리 수업이 수업 이후에도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수업을 마친 뒤 경남체육고등학교 핸드볼부 고은이, 하지현 학생은 장윤정 명인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왔다.
두 학생은 메일을 통해 이번 과제를 바탕으로 학생선수에게 필요한 영양소와 올바른 식습관을 조사했으며, 이를 토대로 핸드볼 선수 맞춤 영양관리 식단표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이 보낸 메일에는 단순한 과제 제출 이상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문장은 이번 수업이 학생들에게 단순한 외부 특강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진로를 돌아보게 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음을 보여준다.

이번 경남체고 수업은 한식명인 장윤정이 이끄는 미식1947아카데미의 AI 교육 전문성이 돋보인 사례다.
미식1947아카데미는 요리교육을 전통 조리 기술에만 한정하지 않고, AI 프롬프트 활용, 선수 맞춤형 식단 설계, 푸드테크, 진로교육, 콘텐츠 제작까지 연결하는 미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업에서 학생들은 AI를 활용해 자신의 종목과 훈련 상황에 맞는 식단을 직접 고민했다.
훈련 전에는 어떤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지, 훈련 후에는 어떤 영양소가 회복에 필요한지, 체력 유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피해야 할 식습관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핸드볼부 고은이, 하지현 학생이 수업 후 제작한 식단표는 AI 교육의 의미를 잘 보여준다.
두 학생은 단순히 AI가 알려준 답을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핸드볼 선수에게 필요한 에너지, 근력 회복, 수분 보충, 균형 잡힌 식습관을 고려해 자신들의 종목에 맞는 영양관리 자료로 발전시켰다.
이는 장윤정 명인이 강조해온 교육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장 명인은 “AI는 정답을 대신 써주는 도구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기 삶에 맞게 응용하도록 돕는 도구”라며 “이번 학생들의 메일은 AI 교육이 실제 배움으로 이어졌다는 가장 큰 증거”라고 말했다.
이번 수업에는 정의진 경남체육고등학교 교장의 교육적 요청도 함께 담겼다. 정 교장은 학생들이 운동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거나 여러 가지 문제로 기존 진로를 계속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는 대처 방법까지 함께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장윤정 명인은 선수식단관리뿐만 아니라,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도 함께 제시했다.
스포츠 영양관리, 지도자, 조리 분야, AI 식단 설계, 푸드콘텐츠, 창업, 교육 분야 등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여러 가능성을 설명했다.
수업을 지켜본 교사들 역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교사들은 “그동안 진행된 외부수업 중 학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수업 내내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수업이 끝난 뒤에도 일부 학생들은 장윤정 명인을 따라 나와 추가 질문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운동 이후의 진로, AI 활용법, 선수식단관리, 자신의 종목에 맞는 식사법 등에 대해 질문하며 수업의 여운을 이어갔다. 그중 핸드볼부 학생들의 메일은 이번 수업의 결과를 가장 따뜻하게 보여주는 장면이다.
수업을 듣고, 스스로 조사하고, AI를 활용해 식단표를 만들고, 다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메일을 보내온 과정은 교육이 학생의 마음속에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졌음을 의미한다.
장윤정 명인은 “오늘의 수업은 끝났지만 학생들의 배움은 계속되고 있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자신의 미래를 포기하지 않고, AI를 도구로 삼아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경남체고 AI 선수식단관리 수업은 한식, AI, 스포츠 영양, 진로교육이 하나로 연결된 미래형 교육 사례로 평가된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수업 이후 스스로 움직였다는 점에서, 이번 교육은 단순한 특강을 넘어 학생의 생각과 삶을 변화시킨 살아 있는 수업으로 남게 됐다.
기사 속 인용문 추천
“수업은 끝났지만 학생들의 배움은 끝나지 않았다.
핸드볼부 학생들이 직접 보내온 메일은 AI 교육이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으로 이어졌다는 감동적인 증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