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789부대 '26년 전술훈련 실시

6. 29.(월)~7. 3.(금)까지 태안ㆍ서산ㆍ당진ㆍ홍성ㆍ예산 등 전(全) 지역에서 실시

[충남=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육군 제1789부대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태안·서산·당진·홍성·예산 지역에서 야외기동훈련(FTX)을 포함한 2026년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평시 다양한 안보 위기 상황에 대비해 부대 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고 군 작전 단계별 부대 운용 능력을 검증하는 데 주안을 둔다. 특히 당진·서산·태안·예산·홍성 지역의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요소들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가동해 유사시 유관기관 간 복합 작전 지원 능력도 함께 숙달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훈련은 거동수상자의 해상 침투 상황을 시작으로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테러, 국지도발 대비작전, 전면전 상황까지 연계해 4박 5일간 진행된다. 부대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위험요소를 점검했으며, 훈련 중에도 현장 안전통제팀을 운영할 방침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주·야간에 실제 병력과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묻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면 즉시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육군 제1789부대는 “이번 훈련은 부대의 실전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위기 발생 시 완벽한 작전을 수행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작성 2026.06.22 13:10 수정 2026.06.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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