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소재 기업인 ㈜이에스케이블과 광천우리맛김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
두 기업은 지난 18일 충남 아산시 모나밸리 골드홀에서 열린 지정증 수여식에 참석해 지정증을 받았다.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충남경제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지역 32개 지정기업에 대한 수여식과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세계시장 선도 기업으로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표적 수출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500개 안팎의 기업이 선정됐으며, 수출 규모와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체계가 가동된다.
광섬유·광케이블 제조업체인 ㈜이에스케이블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해외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왔다. 조미김 제조업체인 광천우리맛김은 지역 특산물인 광천김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두 기업은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 우선 선정을 비롯해 해외 마케팅 지원, 정책금융 및 보증·보험 우대,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우대 등 풍성한 혜택을 받게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지정은 지역 제조업과 식품산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쾌거"라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진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