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규 목사, 오는 6월 24일 횃불트리니티 이스라엘홀서 '요한계시록 강해 Ⅱ' 개최

"두려움 아닌 소망으로" 구약 원문으로 풀어내는 요한계시록 입체 강해 열린다

히브리어·70인역·헬라어 대조 분석… 계시록 내 구약 연관 구절 63% 심층 추적

횃불트리니티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무료 개방… 막연한 두려움을 은혜와 비전으로 전환

우진규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 Ⅱ’ 포스터 [제공=우진규 목사]

 

방대하고 복잡한 상징체계로 인해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난해한 영역으로 꼽히는 '요한계시록'을 구약의 관점과 원어 비교를 통해 명쾌하게 풀어내는 깊이 있는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6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양재 온누리교회 내) B2 이스라엘홀에서 '요한계시록 강해 II (13-22장)' 말씀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횃불트리니티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전액 무료 강좌다.

 

이번 강좌의 강사 우진규 목사는 지난 2월 진행된 1~12장 전반부 강의의 핵심을 관통하는 요약 정리를 시작으로, 요한계시록의 절정이자 대단원인 13장부터 22장까지의 본문을 집중도 있게 해설할 예정이다. 특히 단기적인 단편 해설에 그치지 않고, 성경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거시적 안목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교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요한계시록 전체 분량 중 약 63%가 구약성경의 예언 및 묵시록적 배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학술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핵심 구절들을 히브리어, 70인역(LXX), 헬라어 원문으로 직접 비교 분석한다. 막연한 추측이나 시한부 종말론적 해석을 배격하고, 철저하게 말씀이 말씀 자체를 증명하는 성경신학적 방법론을 채택했다.

 

우진규 목사는 "요한계시록은 다양한 해석과 방대한 주석으로 인해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큰 장벽이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막연한 공포나 두려움으로 다가왔던 계시록의 메시지가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강력한 은혜와 소망, 그리고 위로의 비전으로 변화하는 전환점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K-MDiv)를 졸업하고, 커버넌트 대학교(Covenant University)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촉망받는 구약학자다. 네팔새언약신학교(NNCC) 전임 외래 교수 및 동아시아신학원 등에서 구약학을 강의해 왔으며, 성경 원문 분석의 권위자인 이학재 교수 휘하에서 요한계시록, 에스겔, 호세아, 미가, 스가랴 등 구약 선지서와 묵시문학 원문을 심도 있게 연구하며 이번 강해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세미나 주관은 T.T.I (Torch Trinity Israel)가 맡았으며, 참가를 원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은 안내된 연락처를 통해 사전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주최 측은 효율적인 세미나 진행과 깊이 있는 은혜의 여정을 위해 사전 등록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작성 2026.06.19 01:53 수정 2026.06.19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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