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화 음식점’ 100곳 공개 모집

도, 다국어 메뉴판 제작 등 언어 장벽 없는 관광 환경 조성 ‘박차’

[충남=시민뉴스] 김진호 기자

충남도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 음식점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2026 충남 외국인 친화 음식점’ 100곳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 수용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음식점 이용 과정에서 겪는 언어 장벽과 메뉴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카페·디저트류 포함)이며, 신청은 6월 18일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선정 업소에는 공식 인증 현판과 5개 국어 다국어 메뉴판 제작이 지원된다. 또한 메뉴 상세 정보 제공, 전문가 현장 교육, 충남 관광 누리집 및 가이드북 수록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혜택이 제공된다.
도는 서류 심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외국인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수준, 수용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도 누리집 공고문이나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관광진흥과 충남방문의해TF팀(041-635-389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불편 없이 충남의 미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수용 태세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도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6.06.18 15:23 수정 2026.06.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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