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혁신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본격적인 공모에 나선다.

대구시와 엑스코는 미래 선도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혁신상’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구시 미래모빌리티과를 비롯한 관계 부처 주관 하에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미래모빌리티(자율주행, 전기차, 이차전지, 부품·서비스 등) ▲로봇(산업용·서비스 로봇 등)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ICT 등) 등 총 3개 핵심 신산업 분야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상위 8개 기업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대구시장상,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상 등 ‘최고 혁신기술상’이 수여되는 영예가 주어진다. 아울러 분야별 상위 15% 내외의 기업에게는 ‘혁신상’이 시상될 예정이다.
수상 기업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특전도 대폭 강화된다. 모든 수상 기업에는 국내외 바이어 매칭, VIP 네트워킹 만찬 초청, 국내외 주요 미디어 단독 인터뷰, 공동관 전시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최고혁신상을 받은 스타트업에게는 iM뱅크의 경영 전문 컨설팅은 물론,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인 ‘유커넥트(U-CONNECT) 데모데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PNP)사 연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해외 네트워킹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공모전 수상 기업 중 일리아스AI, 써모아이, 티엠이브이넷 등 8개 기업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혁신상’을 추가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에이트테크(미국 에디슨 어워즈 수상), 모나(인터배터리 스타트업 부문 수상) 등도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FIX 혁신상이 ‘글로벌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공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6월 30일까지 FIX 공식 누리집(www.fixkore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