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혜광사와 선명상 중앙본부는 오는 7월 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 : 치유를 위한 선명상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선명상과 예술치유를 결합한 융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지원으로 전석 무료 운영된다.
음악회는 국내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인 웅산이 총연출과 음악감독을 맡는다. 웅산은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부문 수상 경력을 비롯해 뉴욕 블루노트와 도쿄 빌보드 라이브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며 한국 재즈를 대표해 온 아티스트다.
무대에는 웅산을 비롯해 신현식, 백경우, 이정식, 이아람, 김규식, 이봉근, 강선일, 강재훈, 황호규, 최우준, 신동진 등 재즈와 국악, 전통음악 분야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공연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관객 참여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진 음악과 함께 호흡 명상, 감정 치유 세션, 영상·조명·향을 결합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이 자신의 감정과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돕는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이 예술과 명상, 치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문화 콘텐츠라고 설명했다. 최근 문화예술 활동이 여가를 넘어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수단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치유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혜광사와 선명상 중앙본부는 앞으로도 선명상과 현대 예술치유를 접목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 사찰과 문화공간으로 치유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