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취사병 전설이 되다’ 협업 간편식 출시

돈까스·산채비빔밥 모티브 간편식 2종 선보여

군 생활 추억 담은 ‘맛다시 고추장’ 활용해 차별화

콘텐츠 커머스 확대 전략…인기 IP 연계 상품 경쟁력 강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와 협업해 작품 속 대표 메뉴를 구현한 간편식 2종을 출시하며 콘텐츠 커머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은 드라마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돈까스와 산채비빔밥 메뉴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음식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완성도 높은 요리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의 특성을 살려 실제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GS25가 선보인 ‘취사병 정성을담은돈까스’는 드라마 속 돈까스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돈까스 2장과 경양식 스타일의 돈까스 소스를 기본으로 구성했으며, 마카로니샐러드와 옥수수콘, 피클 등을 함께 담아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구성을 갖췄다. 판매 가격은 5100원이다.

 

 함께 출시된 ‘취사병 산채불고기비빔밥’은 극 중 산채비빔밥 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참나물과 청상추, 표고버섯볶음, 도라지볶음, 콩나물무침, 당근채볶음 등 다양한 나물과 계란후라이, 불고기를 담아 풍성한 비빔밥 형태로 구성했다. 특히 군 생활의 향수를 자극하는 ‘맛다시 고추장’을 포함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4700원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드라마 IP와 함께 작품 속 음식의 완성도를 상징하는 별 다섯 개 이미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보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GS25는 이번 협업 상품이 드라마와 웹툰 팬은 물론 군 복무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소비자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GS25는 콘텐츠와 상품을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 전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넷플릭스 공식 파트너사로서 다양한 인기 콘텐츠와 협업 상품을 선보여 왔으며, 관련 상품들은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오징어 게임’ 협업 상품은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넘어섰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연계 상품도 90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홍혜승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음식이 핵심 소재로 등장하는 작품의 특성을 살려 드라마 속 메뉴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군 생활의 추억과 작품의 감성을 함께 담아낸 만큼 색다른 재미와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IP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고객 경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작성 2026.06.16 09:52 수정 2026.06.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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