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곡도서관과 익사이팅에듀가 공동 운영한 교육포커스의 ‘Junior NEWSMAKER 어린이 기자단 되기’ 프로그램이 지난 13일 수료식을 끝으로 6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곡도서관과 (주)익사이팅에듀, 교육포커스가 공동 주관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기사 작성과 인터뷰, 현장 취재, 발표 활동 등 실제 기자가 수행하는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문해력과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식이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어린이 기자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어린이들은 교육 기간 동안 작성한 기사와 취재 활동 결과물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네 가지 언어 활동을 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어린이 기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경험한 소감과 성장 과정을 발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수료생은 “직접 취재를 하고 기사를 써보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늘었다”며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발표까지 마치고 나니 기자라는 직업에 더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금곡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기록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문해력 향상과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 기자단 프로그램은 문해력 교육과 미디어 교육을 결합한 지역 기반 교육 모델로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익사이팅에듀는 전국 각 지역 도서관과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기자단 육성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취재, 인터뷰, 기사 작성, 발표 활동을 아우르는 실전형 미디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해력 향상과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포커스 관계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전달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 의식과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6주간의 배움과 도전 끝에 수료증을 받은 어린이 기자들은 이제 교육포커스와 금곡도서관 어린이 기자단으로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취재하고 기록하는 새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