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농작업으로 인한 질환 예방과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올해 검진 대상은 태안군에 거주하는 짝수년도 출생 51~80세 여성농업인이다. 신청자 378명이 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총 1억 1,62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인 자부담분까지 군비로 전액 지원한다.
검진은 이동검진버스가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각 지역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정은 △15일 태안읍(군민체육관) △16일 태안읍·남면(군민체육관) △17일 안면읍·고남면(안면읍 실내체육관) △18일 근흥면(근흥면주민자치센터) △19일 소원면(소원면주민자치센터) △22일 원북면·이원면(원북면사무소) 순이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당일 결과 상담과 함께 관련 질환 예방교육이 병행된다. 군은 이를 통해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고위험군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검진 대상임에도 아직 신청하지 못한 여성농업인은 검진 당일 현장 신청이 가능하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