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로부터 ‘2025년 녹색제품 구매 실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녹색제품은 에너지와 자원의 투입을 줄이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충청남도는 매년 구매 실적과 환경 행정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서산시는 본청 실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부서가 녹색제품 구매에 협력할 수 있도록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친환경 전환이 까다로운 아스콘, 레미콘, 배수관, 보도블록 등 건설자재를 설계 단계부터 녹색제품으로 활용하도록 의무화했다.
그 결과 시는 2025년 녹색제품 구매 금액 93억 2,000만 원을 달성하며, 당초 목표액이었던 60억 9,000만 원을 약 32억 3,000만 원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5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31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자원순환 행정의 고도화를 위해 공직자 모두가 책임감으로 협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