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26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본격 추진

공주페스티벌·공주별빛만찬 잇따라 개최, 야간관광 열기 확산

[공주=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2026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올여름 공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시는 오는 6월 13일 제민천 감영길 일원에서 ‘2026 공주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데 이어, 20일에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서 ‘공주 별빛만찬’을 연달아 진행하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공주페스티벌’은 올해 ‘별자리(쌍둥이자리)’를 테마로 진행된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티니핑’과 협업한 ‘하츄핑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공주 퍼레이드, 공주님 선발대회, 플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이어 20일 열리는 ‘공주 별빛만찬’은 스타 셰프 오세득과 협업해 공주 특산물 특별 코스 요리와 감성 공연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식 행사다. 이 행사는 사전 예약 정원 300명이 모두 마감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주시는 이번 행사들을 시작으로 ‘캔들라이트 공주온밤’ 등 독창적인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페스티벌과 공주 별빛만찬은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관광객들이 공주의 아름다운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6.06.11 12:38 수정 2026.06.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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