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유럽 밤 산업 대표단과 국제 협력 기반 다져

공주밤 생산·가공·유통 현장 소개, 교류 확대 모색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해외 참여 기반 마련

[공주=시민뉴스] 김종성 기자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0일 유럽 주요 밤 산업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공주를 방문해 지역의 밤 산업 현장을 둘러보고,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밤 산업 및 산림 분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대표단은 프랑스,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밤 생산국의 생산자 단체, 가공 기업, 연구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대표단은 먼저 공주친환경영농조합을 방문해 친환경 밤 재배단지를 직접 견학했다. 이어 영농조합법인 ‘농가애’를 찾아 첨단 가공시설과 체계적인 생산 공정을 면밀히 살펴본 뒤, 공주알밤센터의 가공식품 전시·판매 시설을 둘러보며 공주 밤의 뛰어난 상품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대표단은 공주시청을 방문해 공주시 밤 산업 현황과 박람회 추진 방향을 청취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공주시가 추진 중인 밤 산업 육성 정책을 상세히 소개하며 유럽 관계자들과의 국제협력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류가 유럽 밤 산업 관계자 간의 견고한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주 밤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2028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작성 2026.06.11 12:37 수정 2026.06.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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