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가 오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마곡사에서 2026년 마곡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8주년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마곡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8주년을 기념해 우리 세계유산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3일 오후 6시부터 마곡사 대광보전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공연은 인지도 높은 초청 가수의 축하 무대와 지역 문화예술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된다. 시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주시 마곡사는 지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의 구성 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후 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자원이자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임승수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문화공연이 세계유산 마곡사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산사의 정취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