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전통문화축제 ‘제13회 세종단오제’ 개최… 전통의 멋과 흥 한자리에

떡메치기·창포비누 만들기 등 15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씨름대회·전통놀이·공연마당까지 온 가족 참여형 축제 마련

6월 13일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서 개최… 전면 무료 운영

기사보기 상단_1

세종문화원이 우리나라의 대표 전통 명절인 단오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축제 ‘제13회 세종단오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2026년 6월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 푸른들판에서 열린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예로부터 일 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로 여겨져 우리나라의 중요한 명절로 전해져 왔다.세종문화원은 점차 잊혀가는 단오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세종단오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행사 역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미지출처: 세종문화원>

행사장에서는 떡메치기, 창포물에 손 씻기, 장명루 머리끈 만들기, 창포비누 만들기, 손수건 천연염색 등 총 15개의 체험마당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단오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먹거리마당에서는 수리취떡, 오미자차, 인절미, 팝콘, 슬러시, 전통주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푸드트럭 9대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단오를 대표하는 전통 스포츠인 씨름마당도 마련된다. 성인 경기와 어린이 경기, 전문가 시연 등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민속씨름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이 밖에도 버블쇼 ‘버블그라제’, 남사당놀이 공연팀 ‘노리엔’,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승빈 등이 참여하는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참여마당에서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물병 세우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세종문화원 관계자는 “세종단오제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세대 간 소통을 확대하는 문화축제”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제13회 세종단오제는 무료로 운영되며 행사 관련 문의는 세종문화원(044-865-2411)을 통해 가능하다.

작성 2026.06.10 11:46 수정 2026.06.10 11:46

RSS피드 기사제공처 : 청년개발자신문 / 등록기자: 문화관광협동조합기자단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