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식품안심업소 전문 청소 서비스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식품안심업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생평가를 통해 지정된 업소다.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 명칭이 지난 3월 16일부터 변경됐으며, 이번 사업은 해당 업소의 재지정 및 신규 지정 준비 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 소재 식품안심업소와 신규 지정 신청 예정 업소 중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집단급식소 영업자다. 다만 위반 건축물 등 평가 불가 업소와 지방세 체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주는 신청 업소 중 29개소를 선정해 주방 덕트와 후드, 냉난방기, 제빙기, 내부 객석 등에 대한 전문 청소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영업주가 직접 계약한 전문 업체를 통해 업소당 최대 30만 원 상당으로 진행되며, 한도 초과 비용은 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공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한 후 구비서류를 갖춰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재 공주시는 총 139개 업소를 식품안심업소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식품안심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영업주의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외식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