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인디 음악의 메카 홍대가 거대한 헤비 사운드의 물결에 잠길 예정이다. 한국 헤비니스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베테랑 밴드부터 전 세계가 주목하는 K-걸밴드까지,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뮤지션들이 단 하나의 무대를 위해 뭉쳤다.
오는 7월 5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클럽 A.O.R에서 라이브 콘서트 ‘버닝 웨이브 No.6(BURNING WAVE No.6)’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거칠고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감정과 강렬한 사운드를 갈망하는 음악 팬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무대의 포문은 한국 헤비메탈의 살아있는 전설 ‘디아블로(DIABLO)’가 연다. 주다스 프리스트, 판테라 등 세계적인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온 이들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료시킬 태세를 마쳤다. 뒤이어 무대에 오르는 신예 ‘해티스(HETEETH)’는 태초의 에너지를 담은 포스트 하드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날카롭게 풀어내며 신선한 해방감을 촉발한다.
셋째 주자로는 2013년 결성 이후 일본, 중국, 대만, 독일 등 글로벌 무대에서 탄탄한 팬덤을 쌓아온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가 출격해 관객과의 깊은 교감을 시도한다. 대미는 미국 아이튠즈 록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저력을 인정한 5인조 걸밴드 ‘롤링쿼츠(ROLLING QUARTZ)’가 장식해 특유의 폭발적인 라이브 에너지를 쏟아낼 계획이다.
현장 예매는 6월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어 공연 전날인 7월 4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1인당 최대 3매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정된 계좌로 송금 후 30분 이내에 온라인 폼을 제출해야 예매가 확정된다.
주최 측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공연 중 퇴장 자제, 식음료 반입 금지(뚜껑이 있는 생수 제외) 등 성숙한 관람 에티켓 준수를 당부했다.
‘버닝 웨이브 No.6’는 단순한 합동 공연을 넘어 한 세대를 풍미한 장인들과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인 신예들이 빚어낼 도파민 분출의 순간은 올여름 음악 팬들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 줄 최적의 선택지임이 틀림없다.










